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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 대한 명언 다섯 가지

하루 하나, 명언

by 함기대 2024. 3. 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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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기 전이나 무엇을 먹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는 습관적으로 반응하기보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알아내기 위한 시간이다.

-아리앙 그랭바시

 

 

 

 

■ 신체는 당신의 신전입니다.

건강한 소화로 그것을 순수하고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엠마 프리스

 

 

 

 

무엇보다 음식 앞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 자기 자신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 타오르는 분노,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슬픔,

혹은 축하의 기쁨 등 당신을 음식 앞으로 내모는 다양한 감정을 경험할 때마다

당신이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그래야 당신에게 해가 되지 않고 득이 되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은 당신의 평정심 유지에 달려있다.

-수잔 앨버스, <감정식사> 중

 

 

 

 

당신이 먹는 음식이 약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약이 된 음식을 먹어야 할 것입니다.

-아유르베다 격언

 

 

 

 

 

배 속에 8할만 채우면

의사가 필요 없다.

-중국 격언

 

 

 

 

 

김승호 회장이 추천한 책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의 저자 '미즈노 남보쿠'는

운명이 먹는 것에 달려있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하는데요.

매일 보리 한 홉과 한 가지 채소만을 먹는 것으로 운명을 바꾸고 

명예와 부를 거머쥐었던 미즈노 남보쿠는 먹는 것에 대해 이렇게 얘기합니다.

 

음식에 엄격한 사람은 다른 모든 것에도 엄격해지기 쉬워집니다.

음식 절제를 하는 사람은 다른 생활 역시 그 절제된 틀에서 짜이고 관리되기 때문에

갑자기 벌어지는 위태로운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마음이 엄격하지 않으면 가업에 힘쓰고 싶어도 실행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의 기본이 음식 절제라는 것입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중

 

당신이 먹는 것이 바로 당신 자신,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한 오늘을 위한 식단, 

여러분은 어떤 걸 드시고 계신가요?

고픈 배를 대충 채우지도 때우지도 말고,

감정에 휘둘려 건너뛰거나 혹은 스트레스를 풀겠다며 과식하지도 말고

부디 한 입 한 입에 맛볼 때마다 행복하며

미즈노 남보쿠처럼 명예와 부를 가져오는 식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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