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토대는 솔직함에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자신의 진실한 감정을 숨기고 다른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려고 노력하는 것은
당신을 착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주는 것일 뿐이다.
-제니 오코넬
■솔직함만큼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좁혀주는 것은 없다.
-톨스토이
■만약 당신이 늘 진실하게 말한다면
당신은 그 어떤 것도 기억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마크 트웨인
■솔직함이란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이야기할 때
거짓을 말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중독> 중
오늘의 생각
오늘은 명언들은 '솔직함'이 나와 타인 모두에게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말해주는데요.
어떤 관계든 진실함의 토대 위에 만들어 나가야 흔들림이 없겠지요.
<사랑이라는 이름의 중독>에서 말하는 솔직함의 정의를 통해서는
솔직함과 무례함을 분별할 지혜를 전하고 있습니다.
거짓을 통해 위로받는 것보다
진실을 통해 상처를 받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옳은 이야기입니다.
거짓은 언젠가 베일이 걷어지기 마련이고
각오하지 않은 상태로
실체를 마주할 때의 충격은 더욱 클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때로 '솔직함'이라는 이름으로
무례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또 상대방의 솔직함에 상처를 받기도 하죠.
'솔직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거짓이나 숨김이 없이 바르고 곧다'입니다.
'솔직함'이란 결국 '진실함'과 일맥상통하는 듯한데요.
그것은 나의 모든 것을 상대방에게 드러내 보이거나
모든 것을 직설적으로 상대방에게 말하라는 뜻은 아닐 것입니다.
일찍이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자신을 다 내보이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솔직함'을 이유로 상대방에게 나를 다 보여주고
상대방은 나만큼 보여주지 않는다거나
자신의 솔직함을 이용했다는 이유로 상처받지 않고,
'솔직함'을 무기로 상대방을 찌르는 일도 하지 않도록
분별하는 것이 필요할 듯합니다.
건강한 관계의 시작이
말할 것과 말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여
진실만을 말하는 것이라면,
그 근원은 무엇이 될까요?
결국 상대방에 대한 진실된 나의 마음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치'에 대한 명언 다섯 가지 (1) | 2024.03.22 |
---|---|
'단순함'에 대한 명언 다섯 가지 (2) | 2024.03.21 |
'건강한 사랑'을 위한 명언 다섯 가지 (26) | 2024.03.19 |
'타인의 시선, 평가'에 대한 명언 다섯 가지 (1) | 2024.03.18 |
'잠'에 대한 명언 다섯 가지 (26) | 2024.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