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Do Dream)
강원석
두드려요 그대의 꿈을
푸른 마음속에 보석처럼 품고 있던
힘을 내요 포기하지 말아야
지친 마음을 다독여 줄게요
가슴 시린 날 너무 많아요
그럴 땐 새벽에 하늘을 봐요
밝아 오는 태양 눈부심 속에
그대의 미래가 있어요
밤이 오고 어둠이 내려도
별빛은 더욱더 빛나잖아요
지금 고된 시간들 지나가면
꿈꾸던 날들이 올 거예요
앞으로 달려가지 않아도 좋아요
넘어진다면 그냥 다시 일어나서 걸어가요
두드려요 그대의 꿈을
푸른 마음속에 보석처럼 품고 있던
힘을 내요 포기하지 말아야
지친 마음을 다독여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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