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사람이 강아지만큼 무조건 사랑하는 능력이 있다면
이 세상은 더 좋은 곳이 될 것입니다.
-M.K 클린턴
■ 강아지가 당신을 보고도 오지 않는다면
당신은 양심을 돌아봐야 합니다.
-우드로 윌슨
■ 개의 삶은 짧다.
그것만이 개의 유일한 단점이다.
-아그네스 슬라이 턴불
■ 우리는 개에게 줄 수 있는 만큼의 시간을 주고
우리가 내어줄 수 있는 만큼의 공간을 주고
우리가 줄 수 있는 만큼의 사랑을 준다.
그 답례로 개는 자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준다.
이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거래다.
-마저리 패클럼
■ 개는 자기 자신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는
이 세상의 유일한 생명체일 것이다.
-조쉬 빌링스
■ 오늘은 '국제 강아지의 날'이에요.
8월 26일의 '세계 개의 날'이 반려견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날이라면
'국제 강아지의 날'은 유기견을 보호학 유기견 입양을 권장하기 위한 날이라고 합니다.
유기견 조회를 해보니 나이가 든 품종견들이 꽤 많았어요.
유기견이 된 이유를 알 것 같았지요.
아픈 강아지를 데리고 병원을 다녀본 분들은 아실 거예요.
얼마나 병원비가 많이 드는지.
건강한 강아지라도 세심하게 보살피려면 경제적인 바탕,
기꺼이 시간을 내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정말 많이 고민해야 합니다.
'내가 좋아서''외로워서'라는 이유만으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각오가 필요해요. 말 그대로 평생 반려...
즐거울 때도 슬플 때도 아플 때도... 평생 함께 할 가족이 되는 거니까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유기견들을 보면 당연히 여기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버려지는 강아지가 없기를,
이미 버려진 아이들이 상처를 치유해 줄 다정한 새 가족을 만날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잘 알려진 작가 밀란 쿤데라의 말을 나눠 봅니다.
아름다운 오후에 개와 함께 언덕에 앉아 있으면
에덴동산에 돌아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지루하지 않던 그때 진정 평화롭던 그때로
과학자들의 명언 (44) | 2024.03.27 |
---|---|
'거절'에 대한 명언 다섯 가지 (2) | 2024.03.24 |
'정치'에 대한 명언 다섯 가지 (1) | 2024.03.22 |
'단순함'에 대한 명언 다섯 가지 (2) | 2024.03.21 |
'솔직함'에 대한 명언 다섯 가지 (39) | 2024.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