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에 대한 명언 다섯 가지

 

 

■  금박을 입힌 거절은 퉁명스러운 수락보다

더 만족스럽다.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 빈자리는 예의로 채우고

해주지 못한 행동은 좋은 말로 대신해야 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yes'라고 말을 할 때,

당신 자신에게는 'No'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지 늘 확인하라.

-파올로 코엘료

 

 

 

 

■  집중은 거절에서 시작된다.

-스티브 잡스

 

 

 

 

■  모든 것에 'NO'라고 말해라.

그러면 당신은 아주 중요한 한 가지에  'Yes'라고 

말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길 테니까 말이다.

-리치 노튼

 

 

 

 

■ 만약 당신의 'NO'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YES'를 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크리스틴 E. 슈만스키

 

 

 

 

 

 

 

■ 아나운서 이금희는 유퀴즈에 출연해

거절하는 법에 대해 이런 말을 남겼는데요.

 

"시차를 두고 거절을 해요.

내 감정에 단계를 매겨보세요.

내가 심판이 되니까 경기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거든요."

 

거절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인 듯해요.

왜 그럴까요?

상대방에게 내가 나쁜 사람으로 비칠까 두려운 마음이

가장 저변에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거절하고 싶지만 거절을 하지 못하는 건,

나의 시간, 나의 감정, 나의 생각이 거절당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절을 못하면 착한 사람이 아니라 

거절을 못하면 쉬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거절은 거부가 아니라

솔직함이라는 걸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크리스틴 슈만스키의 관점을 가지고,

우리 NO 앞에 당당해져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