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에 대한 명언

 

 

100세가 넘는 사람은 100세를 맞이한 날을 100번 살아낸 사람이 아니다.

매일을 100세를 맞이한 날처럼 살아낸 사람이다.

-유대 속담

 

 

 

 

누군가에게 행복하다고 증명하며 사는 것이

가장 불행하게 사는 방법이다.

삶의 목적은 삶 그 자체이다.

10번 중에 6~7번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10번 중 10번 행복하려 한다면 그건 강박증이다.

-톨스토이

 

 

 

 

0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숫자의 시작이다.

-피타고라스

 

 

 

 

돈은 숫자이고 수에는 끝이 없다.

행복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면,

끝없이 행복을 찾아야 할 것이다.

-밥 말리

 

 

 

 

인생에서 되돌릴 수 없는 3가지는

입 밖으로 꺼낸 말, 사라져 가는 시간 그리고 잃어버린 기회이다.

-중국 격언

 

 

 

 

숫자로 인한 편리함과

숫자에 얽매이는 제약 사이를 오가는 게

우리의 일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문득 숫자와 관련된 명언은 없나 찾아보았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카피가 

가장 많이 나오더라고요.

 

로마숫자는 로마의 초기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숫자를 체계화하고 

널리 상용화시켰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는

실은 3세기 경 인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이를 아랍 학자들이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수학자 피보나치가 이 숫자를 유럽에 처음 소개했다고 합니다.

 

숫자가 10 단위로 이루어진 이유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아무래도 손가락이 열개인 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주먹을 나타내는 Fist가 숫자를 나타내는 영어 단어 number의 어원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심증이 굳어지는데요.

 

학창 시절에는 숫자 누가 만들었냐, 수학은 누가 시작했냐

그랬지만 지금이야 숫자가 있어 편한 세상이죠.

물론, 숫자 때문에 회계학이 발달해서 

세금, 이자의 문제가 골치지만 말입니다.

 

세상을 이롭게 만들기 위해 태어났을 숫자에 대한 명언과 함께,

톨스토이나 밥 말리의 조언대로 행복을 숫자로 셈하려 들지 말고

인생에 있어 되돌릴 수 없는 세 가지를 놓치지 않는 1분 1초를

살아가겠다고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