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은 게임을 이기게 할 수 있지만
팀워크는 우승을 가져다준다.
-마이클 조던
몬트리올 올림픽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으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농구부 감독으로 무려 36년 동안 활약,
NBA 명예의 전당에 오른 '코칭의 전설' 딘 스미스는,
농구는 코트에 있는 다섯 명의 선서들이 한 번의 심장 박동으로 경기하는 아름다운 경기
라고 했습니다.
누구보다 기량이 뛰어났던 전설적인 선수 마이클 조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 능력이 있었지만
그것을 팀워크라는 틀 안에서 절제할 수 있었기에
지금까지 농구의 전설로 남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할 수 없는데 해내려는 것과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 것...
어떤 것이 더 어려울까요?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성공할 자격이 없다!
-찰스 바클리
찰스 바클리는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 NBA를 휩쓸던 파워 포워드입니다.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모든 시즌에서 평균 두 자릿수 리바운드를 이루어내며
파워풀하게 골밑을 평정했는데요.
1986년, 87년 시즌 리바운드왕이기도 했습니다.
키가 198cm로 평범한 사람들이 볼 때는 어마어마한 거인이지만
NBA에서는 단신에 속했는데요.
파워와 스피드로 신장차를 극복한 바클리는 1992-93년 시즌 NBA 최우수선수,
올스타로 선정됐으며 농구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개인 기량은 엄청났지만 마이클 조던에 밀려 우승반지를 갖지 못한 채
은퇴해서 '무관의 제왕'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현재 뛰어난 입담으로 농구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결코 문제를 걱정하지 않는다.
해결책에 대해 고민할 뿐이다.
-샤킬 오닐
전 NBA 선수 샤킬 오닐은 마이클 조던과 함께 3-peat+3 파이널 MVP를 달성한 선수입니다.
육중한 몸으로 날아올라 골대가 부서져라 덩크슛을 넣는 샤킬 오닐의 모습을
기억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기술 따위는 필요 없다! 압도적 피지컬로 상대선수들을 밀어내고
오직 골대를 향해 돌진하는 브레이크 파열 탱크!
오늘 소개한 명언도 샤킬 오닐이 할 법한 말인 듯하죠?
NBA 챔피언 4회, 파이널 MVP 3회, 올스타전 MVP 3회...
여러 기록을 남긴 '샤킬 오닐'.
비록 LA 레이커스로 이적했었지만 그가 처음 몸을 담았던
'올랜도 매직'에서는 샤킬 오닐의 번호인 32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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